통영갈치낚시 친구야가자

11월 13일 입항조황입니다.

먼바다 홍도 대마골

깊은 골창 100미터권 대갈치 잡으러

갔다왔어요.

초저녁 도착부터 대갈치들이 퍽퍽퍽합니다.

우와 이 얼마만에 보는 대갈치 용가리들인가요.

씨알이 너무 좋아요.

마릿수도 너무 좋구요.

물돌이 타임 잠시 조용하고

밤새 대갈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선수는 만쿨

망고도 만쿨 

대치로 골라서만 만쿨 만쿨

반쿨하신분도 있구요.

밤새 대갈치 많이 많이 잡고 왔습니다.

신나는 밤이였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하루 휴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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