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친구야가자호

연휴가 끝나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상이 좋아져서 지난금요일

바다에 다녀옵니다.

갈치소식이 궁금해서 

멀리까지 갈치 마중갔다왔습니다.

어서오라고 

멀리까지 마중갔는데

아직은 녀석들이 튕구네요.

밀당의 고수 입니다.

ㅋ 

몇놈 성격 급한놈들이 

일찍 나와서 얼굴보여주는데

아직 씨알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간간히 쓸만한 놈이 얼굴 보여줍니다.

그런데 한치는 어제 어디로 다 갔을까요?

오징어들의 폭격속에 한치는 어디로 다

숨어 버렸습니다.

밤새 오징어만 올라오니

방생 방생 

ㅠㅠ

속상합니다.

기상좋은 목요일부터 

다시 달려볼까합니다.

갈치 한치 병행 16만원

한치만 13만원입니다.

목요일 16일 예약가능

금요일 17일 예약가능

토요일 18일 예약가능

일요일 19일 예약가능

☎️예약문의 010-7443-7990